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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아스날 벵거 “차이나머니 대공습 우려 ... 1억파운드(1739억원) 선수 곧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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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아스날 벵거 “차이나머니 대공습 우려 ... 1억파운드(1739억원) 선수 곧 등장” . <사진=아스날 공식 홈페이지>

[EPL] 아스날 벵거 “차이나머니 대공습 우려 ... 1억파운드(1739억원) 선수 곧 등장”

[뉴스핌=김용석 기자] 벵거 아스날 감독이 차이나 머니의 대공습으로 1억파운드(1739억원) 선수가 곧 등장할 것이라 예상했다.

현재 차이나 머니를 필두로 한 중국 프로팀은 포지션에 관계없이 선수는 물론 감독들에게 까지 손을 뻗치고 있다.

특히 맨시티 과르디올라 후임 감독의 첫 맨시티 일정도 중국 투어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첼시 미드필더를 손에 넣은 장쑤 쑤닝이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미드필더 알렉스 테세이라(26·브라질)를 5000만유로(670억원)에 영입했다. 이 밖에도 장쑤 쑤닝은 첼시의 오스카 영입을 위해 무려 5750만파운드(1000억원)를 제시하기도 했다. 이 제안은 첼시에 의해 거부됐지만 프리미어리그는 '차이나머니의 대공습'이라며 우려를 드러냈다.

그리고 오늘(6일)은 맨유 주전 스트라이커 루니마저도 중국 프로축구팀 상하이 상강으로부터 자신의 연봉 3배에 달하는 441억원을 제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상하이는 잉글랜드 대표팀을 이끌었던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이 이끌고 있는 팀이다.

또한 차기 맨유 감독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 전 첼시 감독 무리뉴와 히딩크 첼시 감독에게도 제안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가장 비싼 몸값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 가레스 베일의 1312억원이다.

그러나 최근 프리미어리그 TV 중계권 계약이 50억 파운드(약 8조6951억원)에 성사됐고 프리미어리그 구단의 수익도 높아져 선수 영입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가세하여 선수 이적료는 더 치솟을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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