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일본의 작년 12월 가계지출이 예상보다 큰 폭 감소했다.
29일 일본 총무성은 지난 12월 일본 가계지출이 1년 전보다 4.4%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출액은 2인 이상 가구당 31만8254엔이었다.

이는 직전월 11월의 마이너스 2.9%보다 가파른 감소폭으로 지난 3월 마이너스 10.6% 이후 가장 부진한 결과다. 앞서 경제 전문가들은 12월 가계지출이 2.4%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로써 일본 가계지출은 작년 9월 감소로 돌아선 후 4개월째 감소폭을 확대했다.
월간 기준 가계지출은 1.0% 늘어 전문가 예상치 2.0% 증가에 크게 못 미쳤다. 다만 직전월의 마이너스 2.2%에서는 증가로 올라섰다.
한편, 12월 근로자 가구당 실질소득은 90만229엔으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2.9% 감소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