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100m 빙벽에 도전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아빠의 도전, 척추장애를 딛고’ 사연이 소개된다.
제작진 앞으로 날아온 의문의 사진 한 장. 바로 한 밤중에 나무에 거꾸로 매달려 있는 사람의 모습이다.
언제 어디서든 매달리는 남자, 박종숙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주인공은 매달리기가 자신만의 운동법이라고 밝히며 힘들어하기는커녕, 자유자재로 자세까지 바꾼다.
그런데 웃옷을 벗자, 한 눈에 봐도 불편해 보이는 주인공의 몸 상태가 시선을 끈다. 알고보니 척추 후만증으로 등이 굽어있던 것.
박종숙 씨는 “근력을 기르기 위해 매달리기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집은 물론이오, 일터나 잡을 곳만 보면 거꾸로 매달려 생활하는 바람에 아내의 잔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하지만 덕분에 60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가 됐다. 주인공은 25년 전, 설상가상으로 척추 결핵까지 앓으며, 하반신 마비가 왔다.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피눈물 나는 재활운동을 시작했고, 이 운동으로 기적적으로 다시 걸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100m 빙벽 오르기에 도전한다.
한편 한계를 뛰어넘는 주인공의 사연은 28일 오후 8시 55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