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중국기업 차이나크리스탈신소재홀딩스(이하 차이나크리스탈)가 오는 2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중국 기업으로서는 지난 2011년 상장한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에 이어 4년 6개월만이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지난 26일 차이나크리스탈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차이나크리스탈은 지난 2012년 2월 케이만제도에 설립된 지주회사로 사업자회사인 장인유쟈주광운모유한회사를 통해 합성운모 제조 및 가공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합성운모 제품이 화장품 원료, 자동차 도료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며 관련 선압이 성장하고 있어 차이나크리스탈의 매출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게 거래소의 설명이다. 자회사 장인유한회사의 지난 2014년 매출액은 약 560억원으로 집계됐다.
최재웅 상장심사1팀장은 "이번 상장은 우량 외국기업에 대한 거래소와 IB업계의 지속적 상장유치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그동안 단절됐던 외국 기업의 국내 상장이 활성화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코스닥시장과 유가증권시장에는 각각 11개, 2개의 외국기업이 상장돼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