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교육부(장관 이준식)는 국가경쟁력의 원천인 '새로운 지식창출'과 '창의적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이공분야 기초연구지원 계획을 확정ㆍ발표하였다.
본 계획은 2015년 10월 22일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 보고되어 논의된 '기초연구 발전방안'의 후속조치로 현장의견을 수렴하여 수립된 계획이다.
금년도 양 부처는 개인연구 9237억원, 집단연구 1804억원, 기반구축 54억원 등 총 1조1095억원(전년 대비 287억원 증액) 규모의 기초연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미래부는 수월성 중심의 기초연구 역량강화에 총 7680억원(전년 대비 237억원 증액)을 지원하며 개인연구(신진연구, 중견연구, 리더연구), 집단연구(선도연구센터, 기초연구실, 글로벌연구실), 기반구축을 집중 지원한다.
교육부는 풀뿌리 기초연구 진흥 및 학문후속세대 연구역량 제고에 총 3415억원(전년 대비 50억원 증액)을 투입한다.
이번 계획에서 두 부처는 정부 연구개발 투자의 효율성 향상과 선도적 연구성과 창출을 위해 사업지원 체계를 연구자 맞춤형으로 개편하였다.
기존 일률적인 연구지원에서 탈피하여 연구자가 필요한 연구비 및 연구기간을 신청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지원하고, 소액과제에 대한 평가간소화 등을 통해 연구자의 행정적 부담도 줄일 예정이다.
또한, 부처별 역할분담, 시행계획ㆍ사업공고 통합운영, 사업관리 일원화 등을 통해 연구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