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설을 맞아 모든 직원에게 130만원 상당의 선물을 지급하기로 했다. 대리급 이하 사원은 최대 230만원을 받을 수 있다.
21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이번 설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명절 귀향비 80만원씩을 지원하고, 대리 이하 사원에게는 통상임금의 절반에 해당하는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또 5만원 상당의 유류비와 25만원 상당의 사이버머니 또는 재래시장 상품권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유류 상품권과 재래시장 상품권 각각 10만원권, 15만원 상당의 사이버머니를 별도로 모든 직원에게 나눠준다.
이와 함께 현대·기아차는 최근 마무리된 임금협상 결과 지급하기로 한 전통시장 상품권 20만원도 설에 맞춰 지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전 직원이 명절 귀향비와 상품권까지 합치면 130만원, 기아차는 125만원을 받게 된다. 대리 이하 직원은 상여금을 더하면 최대 23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은 설을 맞아 70만원의 현금과 15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 등 총 85만원이 지급된다. 르노삼성차는 설 상여금 100%에 10만원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상품권 20만원과 추석 선물세트를 줄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