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황금희, 고원희 '엄마' 소리에 복잡미묘…"영원히 듣지 못할 것"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황금희가 눈물을 흘렸다.
20일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101회에서 박미순(황금희)이 조봉희(고원희)의 '엄마' 소리에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순은 이정례(김예령)와 만나 어딘가로 향하려 했다. 이때 조봉희가 이정례를 발견했고 "엄마"라고 소리쳤다. 조봉희의 "엄마" 소리에 박미순과 이정례 모두 뒤를 돌아봤고, 특히 박미순은 미묘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조봉희는 이정례와 박미순이 함께 있는 것을 의아해했고, 박미순은 "우연히 뵙고 인사드리러 온 것"이라며 황급히 자리를 피했다. 이정례 역시 "식당 들어가봐야 한다"며 자리를 떠났다.
박미순은 건물 뒤로 숨어 "봉희야, 너한테 엄마라는 말은 영원히 듣지 못하겠지"라며 몰래 눈물을 흘렸다. 이를 발견한 이정례가 조심히 다가와 "이렇게 계속 숨길거냐"며 "봉희 강한 아이다. 아무리 힘든 진실이라고 해도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박미순은 "이미 봉희 지옥으로 밀어넣었던 사람이다. 그런데 어떻게 더 끔찍한 지옥으로 밀어넣겠냐"며 "봉희, 영원히 사모님 딸로 살게 해달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이정례의 원래 아이가 묻힌 야산을 찾아 눈물을 흘렸다.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매주 월~금 오전 9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