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갈 데까지 가보자'에서 강원도 인제로 떠난다.
19일 방송되는 채널A '갈 데까지 가보자'에서 강원도 인제의 방태산 자락에서 산양삼을 키우며 살고 있는 임재윤(55) 씨를 찾아간다.
임재윤 씨는 아무도 올 것 같지 않은 산을 철저하게 감시하고 있다. 이유는 바로 땅 속에 묻어둔 소중한 보물 산양삼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그는 3만여 평의 산에서 산양삼을 재배하고 있으며, 산양삼을 키우기 위해 아무도 안 사는 북향 땅만 골라서 산다. 또 홀로 사는 집안 역시 온통 산양삼으로 가득차 있다. 담금주고 가득찬 진열장에는 심지어 산행 중 발견한 감정가 1억2000만 원의 천종산삼까지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그는 산양삼 몇 백여 뿌리가 담긴 건강수를 물처럼 마시고, 새참으로 먹는 라면에서 산양삼을 넣어 준다. 직접 담그는 장아찌와 고추장에도 산양삼을 말린 가루를 넣어 눈길을 끈다.
임재윤 씨는 젊은 시절엔 영농 후계자로써 농사를 지을 생각이었다고 전한다. 그러나 아버지가 식도암에 걸려 갑작스런 투병생활을 시작하면서 몸에 좋은 산양삼 재배를 시작하게 됐다.
그는 더 좋은 산양삼을 재배하기 위해 무려 23년간 산속을 떠돌며 삼을 연구했다. 그는 더이상 산양삼이 비싸고 어려운 약재가 아닌 접하기 쉬운 약초이길 희망한다.
한편, 채널A '갈 데까지 가보자'는 19일 저녁 8시2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