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현대백화점이 오는 22일부터 수입의류를 최대 70% 싸게 파는 이벤트를 연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브랜드별로 최대 70% 저렴하게 선보이는 '수입의류 대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폴스미스·돌체앤가바나·DKNY·이로 등 고객들이 즐겨 찾는 의류 브랜드의 이월 상품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는 질샌더·멀버리·엘본더스타일 등이 참여하는 '해외패션 잡화 대전'도 연다.
특히 설연휴 끝나는 다음달 11일부터 4일 동안 '현대 해외패션 블랙프라이데이'를 연다. 1년에 두번 열리는 이벤트로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 판교점 등 3개 점포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오는 3월 초까지 대구·목동·신촌·부산·울산점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같은 행사를 열 예정이다.
행사 물량은 총 1000억원 규모로 지난해 같은 행사 대비 물량이 20% 증가했다. 참여 브랜드 또한 120여 개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끌로에·멀버리·하이엔드 등이 참여한다.
김홍조 현대백화점 해외패션팀장은 "따뜻한 겨울로 인해 해외패션 브랜드의 겨울 시즌 재고가 예년보다 많이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수입브랜드들의 재고 소진을 지원하고 고객들의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품권 사은행사 등의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