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부탁해요, 엄마’ 손여은의 음식 솜씨에 가족들이 경악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 45회에서는 신혼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이형규(오민석)과 선혜주(손여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주는 임산옥(고두심)의 가출로 직접 가족들의 저녁을 준비했다. 이에 가족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칭찬했고 이동출(김갑수)은 “원래 시어머니 닮은 며느리를 구하는 거야”라며 뿌듯해 했다.
하지만 혜주가 끓인 국을 맛본 동출은 경악했다. 맛이 없었던 것. 당황하는 동출의 표정에 이진애(유진)과 강훈재(이상우) 역시 음식 맛을 보기 시작했다. 물론 두 사람도 당황하기는 마찬가지.
이에 진애는 혜주에게 “언니, 부엌일 맨날 했다고 하지 않으셨냐?”라고 물었다. 혜주는 “제가 늘 했죠. 저희 엄마가 부엌일을 안좋아해서 어렸을 때부터 제가 거의 다했어요”라고 해맑게 웃었다.
동출은 그런 혜주가 민망하지 않게 “아주 정성이 느껴지네요”라고 칭찬했다. 동출의 말을 진심으로 생각한 혜주는 “감사하네요. 아버님 많이 드십시오”라고 화답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