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도심에서 14일 수 차례 폭발이 발생해 최소 3명이 사망했다.
로이터통신과 현지매체 등에 따르면 이날 자카르타 도심에서는 총 여섯 차례 폭발음이 들렸으며, 목격자들은 현재 총격전이 진행중이며 3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한 차례 폭발음은 스타벅스 카페 안에서 발생했고 잠시 후 안전 요원들이 건물에 진입했다.
한 사진사는 통신에 "스타벅스 카페 창문이 깨져 있고 3명의 사체가 길거리에 놓여 있었다"며 "한 명은 경찰들에 포위된 채 건물 지붕에 올라가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소식에 인도네시아 루피아화는 장중 저점을 기록했다.
한국시간 기준 이날 오후 1시56분 현재 달러/루피아 환율은 전장대비 0.87% 오른 1만3940루피아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자카르타종합지수도 1.65% 하락한 4462.509에 거래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최근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연루된 혐의로 7명이 추가 체포되는 등 수주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