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나래 기자] 셀트리온이 신고가를 경신한 뒤 숨고르기에 들어 갔다.
전날 10만원선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가 기록을 세운 셀트리온은 14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일 대비 0.48% 하락한 10만4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증권가에선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 판매 허가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최근 투자심리가 호전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올해 들어서만 주가가 30% 가까이 상승했다.
증권가에서는 다음달 9일 미 FDA가 개최할 예정인 관절염 관련 자문위원회에서 램시마 허가 여부에 대한 안건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찬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미 유럽에서 긴 기간 동안 처방이 이뤄졌다는 것을 미뤄 볼 때 높은 확률로 긍정적인 의견이 제기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자문위원회의 긍정적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4월경 FDA 허가가 이루어질 수 있다면 램시마는 미 FDA가 허가한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로서 상당기간 독점적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