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진수민 기자]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휴젤이 보툴렉스(Botulax) 미국 임상 3상을 진행 허가를 받았다.
휴젤은 11일 "미간주름 치료에 대한 보툴리눔 톡신의 유효성과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한 미국 3상 임상연구 진행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휴젤은 임상시험으로 선진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회사측은 작년 10월 미국·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사인 오스트리아의 크로마파마(CROMA-PHARMA GmbH)를 통해 미국 FDA에 임상 3상 시험을 신청했다.
미국시장은 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핵심시장이다. 휴젤은 "이번 임상시험 완료 후 허가를 거쳐 미국시장에서 시판할 계획"이라며 "유럽에서도 곧 임상 3상 시험 진행에 대한 허가가 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문경엽 휴젤 대표는 "올해는 수출 증가의 원년으로 기존 수출국에서 매출 가속화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진출국을 늘려 해외 수출 규모와 비중을 키우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휴젤은 전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A형 보툴리눔톡신' 개발에 성공하여 2010년부터 ‘보툴렉스’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전 세계 21개국에 등록허가를 완료, 해당국가에 판매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진수민 기자 (realm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