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 롯데제과는 최근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tvN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PPL(간접 광고)로 참여한 자사 제품들의 매출이 평균 20%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드라마에 PPL로 등장한 제품은 가나초콜릿(1975년 출시)을 비롯해 치토스, 스카치캔디, 빠다코코낫, 꼬깔콘, 마가렛트, 칸쵸, 스피아민트, 쥬시후레쉬 등 모두 9종이다.

닐슨 POS데이터에 따르면 이들 제품은 드라마가 첫 방송된 지난달 6일을 기준으로 세븐일레븐에서 전 후 각각 6주간씩의 매출액을 비교한 결과 방송 후 실적이 방송 전에 비해 평균 12% 이상 매출액이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975년 출시된 가나초콜릿의 경우 방송 후 6주간(11월 8일~ 12월 20일)의 매출이 방송전 6주간에 비해 주간 평균 실적이 20% 이상 증가했다.
또 치토스 스낵은 24%, 스카치캔디는 18%, 빠다코코낫 11% 등 PPL에 참여한 대부분의 제품들이 매출 신장을 보였다.
관련 제품에 대한 구입문의가 이어지자 롯데제과는 지난달 말부터 대형 할인점과 유통점, 편의점에서 드라마 속 1980년대 제품을 그대로 재현한 ‘응답하라 1988’추억의 과자 판매전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 GS유통, 롯데슈퍼, 농협 등이 판매전을 성황리에 완료했고 홈플러스, 이마트가 내년 1월초까지 판매전을 전개한다. 또 각 편의점에서 지난달 26일부터 복고 제품을 판매 중에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