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에이티젠이 미국 신베니오바이오시스템스와 콤보 암진단법에 대한 예비연구를 시작한다.
에이티젠(대표 박상우)은 신베니오와 공동으로 삼중음성 유방암(triple negative breast cancer) 환자의 재발성 암 조기진단을 위한 새로운 기술의 효능평가를 위한 예비연구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연구를 통해 신베니오의 '클리어아이디(ClearID)'라는 검사기술을 에이티젠이 개발한 엔케이뷰키트와 결합, 삼중음성 유방암으로 치료받았던 여성 중에서 방사선 영상 상의 예후나 전이가 보이지 않는 환자들의 재발성 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효율을 시험할 계획이다.
엔케이뷰키트는 면역활성세포의 활성 정도를 측정하는 키트로 암 보조 진단 등에 활용되고 있다.
박상우 대표는 "신베니오는 암 환자 개인의 특징을 반영한 특화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신기원을 연 회사"라며 "두 회사는 지속적으로 제휴관계를 맺고 다양한 암 진단 연구 과제를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이티젠과 신베니오 두 회사는 지난 9월 미국에서 엔케이뷰키트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