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아시아 주요 증시가 연말을 앞두고 관망세가 형성되며 보합권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증시도 광공업생산 등 주요 지표가 악화된 영향에 상승폭을 축소하고 있다. 중국 증시는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제조업 이익 둔화 소식과 통신업종 주가 약세에 따라 약보합권으로 내려섰다.
28일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1시 3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07% 내린 3625.3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선전성분지수는 0.44% 오른 1만3037.32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대형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0.32% 내린 3825.98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 제조업 이익이 6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11월 중국 제조업(공업기업) 총 이익 실현 규모는 작년보다 1.4% 감소했고, 1~11월까지 이익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감소했다.
홍콩 증시와 H주는 차익실현 물량이 나오면서 하락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0.39% 내린 2만2051.02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중국 본토 대형종목으로 구성된 H지수는 0.67% 하락한 9886.65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과 대만 증시는 강보합권을 나타냈다. 대만 가권지수는 0.12% 오른 8373.43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닛케이225평균은 0.21% 오른 1만8808.35엔에 오전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는 0.5% 오른 1523.79엔에 마무리했다.
이날 일본 경제산업성은 일본의 11월 광공업생산(예비치)이 지난달보다 1.0%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0.5%~0.6% 감소)를 밑도는 수준으로 석 달 만에 감소세다.
달러/엔은 오전 11시 38분 현재 뉴욕장 대비 0.07% 내린 120.32엔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