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부탁해요, 엄마’ 민아가 조보아를 자극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 40회에서는 고앵두(민아)가 이형순(최태준)에게 키스하는 걸 목격하는 장채리(조보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앵두는 형순과 키스하는 모습을 본 후 돌아서는 채리를 불러세워 “오빠가 언니 부르잖아요. 오빠 아픈 거 안보여요?”라고 말했다.
채리는 “아파? 오빠 어디 다쳤어? 오빠 왜 저렇게 된 거야?”라며 놀라 물었고 앵두는 채리에게 “나 구해주다가”라고 답했다.
이에 채리는 “뭐? 그럼 니가 보살펴 주면 되겠네. 너 구하다가 저렇게 됐으니까”라고 매몰차게 말했다.
이 기회를 놓칠 리 없는 앵두는 “진심이에요? 내가 오빠 보살펴줘도 돼요?”라고 물었고 채리는 “마음대로 해”라고 응수했다.
앵두는 “그럼 내가 오빠 가져도 되겠네요?”라고 한 번 더 물었다. 채리는 황당하다는 듯 “뭐? 너 진짜 웃기는 애구나”라고 화를 냈다.
이때 다가온 형순은 “채리야 오해야. 위험한 상황이라 내가 구해준 거고 니가 본 건 그냥 앵두가 장난으로 그런 거야”라고 두 사람의 키스를 해명했다.
이 말에 더욱 화가 난 채리는 앵두를 향해 “가져. 가져. 너 가져”라고 말한 후 차갑게 돌아섰다.
그런 채리를 향해 앵두는 “언니 분명히 말했어요. 나 가지라고. 나중에 후회해도 몰라요”라고 소리쳐 채리를 더욱 화나게 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