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인있어요' 지진희, 김현주 포기했다…"앞으론 널 사랑하지 않도록 애쓸께"
[뉴스핌=대중문화부] '애인있어요' 지진희가 김현주에게 이별을 고했다.
2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33회에서 최진언(지진희)이 도해강(김현주)에게 이별을 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진언은 도해강의 집으로 향했다. 도해강은 백석(이규한)이 다시 돌아온 줄 알고 문을 열었으나, 최진언이 들어와 뒷걸음질 쳤다.
도해강은 "이 집 어떻게 알았냐. 나 미행붙였냐"며 "싫어. 소름끼치게 싫어. 나는 최진언이 지긋지긋하다고. 나 좀 놔줘"라고 말했다.
이어 도해강은 "그만 가. 그사람 곧 올거야. 그사람 앞에서 내 꼴 우습게 보이게 만들지 마"라며 "매너 지켜. 약속 지키라고"라고 소리쳤다.
최진언은 "약속 못 지켜서 미안하다. 이번엔 지치지 않겠다고 했는데, 지친다 좀"이라며 "알았어. 놔줄게. 내가 포기할게. 숨 막히게 해서 미안하다. 질리게해서 미안하다. 행복해라"고 말했다.
이어 최진언은 도해강에게 "사랑했다 나는 너. 미치도록 사랑했다. 지금도 사랑하고"라며 "앞으론 널 사랑하지 않도록 날 애쓰며 사랑할게"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 '애인있어요'는 매주 금, 토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