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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한라가 현금 확보 및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등으로 현재 6000억원대의 순차입금 규모를 내년에는 3000억원대로 낮춘다.
한라는 오는 31일 한라홀딩스에 IT 운영조직과 영업 일체를 195억원에 양도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앞서 한라는 지난 9일 경기 광주 신현리 오포 소재 땅을 450억원에 포레스트건설에 매각했다. 내년엔 추가 배당과 청산절차로 중국 청진법인으로부터 총 1454억원을 회수할 예정이다.
이달 초에는 본부조직을 종전 9본부 3실을 5본부 1센터로 줄이고 33개 ′부′ 단위의 업무조직을 25개 ′팀′으로 대폭 개편했다. 주력사업 위주로 조직을 축소하기 위한 작업이다.
한라 관계자는 "대규모 프로젝트 분양 완료, 자산 매각, 해외 투자금 회수, 적극적인 자구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현금유입이 이어지고 있다"며 "내년에는 재무구조가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