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화장품용기 제조업체 연우가 올해 4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매출 확대에 의한 생산성 제고, 고정비 부담 완화에 의한 영업 레버리지 효과 등으로 최대 매출이 예상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주가는 4만5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올해 4분기 연우 매출은 524억원, 63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 보다 각각 18.4%, 40.6%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국내 부문 매출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소멸 이후 수요가 확대됐고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미주지역 중심 수출 확대가 실적 성장의 주된 이유다.
박 연구원은 이어 "내년에는 역대 최대 생산설비(capa) 증설과 자동화, 중국향 매출 본격화로 사업 규모가 한단계 레벨업 될 것"이라며 "매출은 내수와 수출이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중국의 경우 내년 1월부터 본격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어서 프리미엄화 되고 있는 중국 화장품 시장의 최대 수혜업체가 될 것이란 게 박 연구원의 설명이다.
그는 "목표주가는 12개월 예상 주가수익배율(PER) 31배 수준이고 현재주가는 26배 수준"이라며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 가능성이 큰만큼 지속적인 비중확대가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