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세계 1위 콘돔업체인 유니더스가 초강력 임질균의 국내 출현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발견된 임질균은 치료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으며 예방책 중 하나로 콘돔이 부각되면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22일 오전 11시 11분 현재 유니더스는 전일 대비 140원(3.99%) 오른 3650원에 거래 중이다.
이경원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팀은 이날 이혁민 가톨릭관동대의대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와 공동으로 2011~2013년 우리나라 남녀 임질환자 210명(남 136명, 여 47명)에게서 채취한 임균을 배양한 결과 최대 9%(19개)가 '다제내성 임균'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제내성 임균은 현재 사용되는 어떠한 항생제에도 살아남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균은 여성에게 임질, 자궁내막염, 난관염, 골반염 등의 질환을 일으킨다. 또 여성의 불임 같은 심각한 합병증의 원인이 된다.
임균은 대부분 성관계를 통해 전염된다. 의학계에선 불특정 다수와의 성접촉을 피하라고 상당부분 예방에 도움되는 콘돔 등 피임기구를 사용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