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애인있어요’ 지진희가 김현주에 분노했다.
2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 32회에서는 호텔방에 들어간 백석(이규한)과 도해강(김현주)을 오해하는 최진언(지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석과 해강이 있는 호텔방으로 들어간 진언은 해강에게 “신고해. 차라리 유치장에 갇히는 게 낫겠어”라고 말했다.
하지만 해강은 아랑곳하지 않고 화장을 고쳤다. 진언은 그런 해강의 립스틱을 지우며 “지워. 바르지 마. 화장하지 마. 누구 보여주려고 화장해? 아무것도 하지마”라고 울부짖었다.
이어 진언은 “돌아버리겠어. 나 정말 너 때문에. 정말로 나 미치는 꼴 보고 싶어 그래?”라고 소리쳤다. 해강은 “창피하게 이게 뭐하는 짓이야? 방해 말고 나가”라고 응수했다.
진언은 “방해? 방해? 무슨 방해? 나보라고 이러는 거 아니고? 호텔 방에 낯선 사람 부르고 와인 마시고. 언제부터 도해강이 모르는 남자랑 술을 마셔”라고 화를 냈다.
해강 역시지지 않았다. 해강은 진언에게 “낯선 남자 아니고 나하고 4년을 산 남자야. 프러포즈를 받았어. 매일매일 했대. 그래서 시작해보자고 했어. 내가”라고 거짓말을 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