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내딸 금사월' 김희정이 박세영을 협박했으나 오히려 당했다.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31회에서 최마리(김희정)와 소국자(박원숙)가 미용실에서 오혜상(박세영)을 만났다.
미용실에서 오혜상을 마주친 최마리와 소국자는 머리를 감겨주던 직원 대신 오혜상의 머리를 감겼다. 그러나 소국자는 오혜상의 머리를 쥐어뜯을 정도로 감겨 그를 당황시켰다.
오혜상은 "뭐하는 거냐. 머리를 다 뜯을 셈이냐"고 손길을 뿌리쳤고, 두 사람을 목격하고 놀랐다. 소국자는 "내 지압법이 시원하지 않냐"며 다시 오혜상을 눕혀 머리를 감겼고, 오혜상은 "사람 살려"라고 소리쳤다.
이에 미용실 직원들이 쫓아와 "여기서 이러시면 안된다"고 말렸다. 소국자는 몰랐다고 너스레를 떨며 자리를 떠났고, 오혜상은 최마리에게 "이번 일 실수한 거다. 회장님께 당장 말씀드릴 거다"고 화를 냈다.
그러자 최마리는 "글쎄 그럴 수 있을 것 같냐"며 휴대폰을 들이밀었다. 영상 속에는 오혜상이 다른 남자와 만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최마리는 "놀랐냐. 어디서 딴 남자랑 쪽쪽대던 주제에"라고 협박했다.
오혜상은 이에 굴하지 않고 "아줌마가 이런 식으로 나오면 저도 가만히 있을 수 없다"며 휴대폰을 물에 담갔다. 놀란 최마리가 오혜상에게 발길질을 하려 했으나 그가 피해버려 오히려 바닥으로 쓰러졌다.
한편, MBC '내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