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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측이 과거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효린의 셀카 <사진=씨스타 인스타그램> |
'러브라인' 효린 "주영, 여자들이 좋아할 스타일"…핑크빛 기류?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이 가수 주영, 범키와 함께 '러브라인' 곡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효린은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주영의 매력에 대해 묻는 MC들의 질문에 "목소리, 노래 만으로 감동을 줄 수 있는 보이스를 가졌다"고 망설임 없디 대답했다.
이어 효린은 "잘생기고 키도 크다. 여성분들이 좋아할 스타일이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MC 컬투가 주영이 이상형이냐란 질문에 "그런데 나는 그냥 그렇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효린은 18일 정오 주영, 범키,리한나 프로듀서가 입을 맞춘 '러브라인(LOVE LINE)'을 공개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