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한라홀딩스는 중국비중이 높은 만도의 주가 상승으로 투자매력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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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채희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한라홀딩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5만9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며 이같이 관측했다.
채 연구원에 따르면 한라홀딩스는 지주회사로서 만도와 만도헬라 등 자회사들로부터 로열티와 배당수입의 안정적인 수익구조가 돋보인다.
특히 만도가 배당금을 확대할 계획이라 배당금수입은 2015년 82억원에서 2016년 15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여기에 로열티수입은 '15년 248억원에서 '16년 258억원으로 견조하게 증가해 '16년 408억원의 현금유입을 바탕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배곧신도시와 중국 천진사업의 성공적 분양으로 (주)한라의 재무구조 개선으로 한라홀딩스의 부담도 완화될 예상이다.
자회사 만도헬라의 경우 비록 순이익은 감소하고 있지만 이는 원화약세에 다른 수입부품 평가손실 때문이다. 반면 매출은 전년대비 12%증가할 전망이고 영업이익률도 지닌해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 비중(매출의 25%, 영업이익의 50% 이상)이 높은 만도는 2, 3분기 중국의 수요 둔화로 인해 우려가 컸었지만, 중국의 수요 개선세와 견조한 3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지난 9월 이후, 주가가 크
게 상승했다.
채 연구원은 "중국의 자동차 수요 호조는 구매세 인하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
된다"며 "12월 들어서는 만도의 지주회사인 한라홀딩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