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삼성선물은 18일 달러/원 환율이 외국인 주식 순매도 여부와 위안화 추가 약세 가능성을 주목하며 1180원대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이날 일일보고서에서 "전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확인 이후
외국인 주식 매도세가 주춤해져 이들의 동향이 주목된다"며 "환율은 이날 위안화와 당국 움직임을 주목하며 1180원대 흐름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전날 FOMC 결과 확인 후 신흥 통화들이 강세 흐름을 나타냈으나 이내 아시아장에서 강달러 흐름이 불거졌다. 위안화는 중국인민은행의 추가 절하 등을 이유로 달러 대비 약세 기조가 심화됐다.
전 연구원은 "특히 위안화는 추가적인 약세 흐름이 나타나며 달러/원 환율에도 상승 압력을 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까지 향후 미국 금리인상 속도에 대한 이견들과 적어진 유동성 등으로 글로벌 환시와 달러/원 환율 모두 변동성 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환율은 연말까지 1160~1200원 사이를 등락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이날 현물 환율 예상 등락 범위를 1180~1190원으로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