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원브랜드숍 화장품 브랜드인 잇츠스킨(It's Skin)의 공모가가 17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기존 희망가격 밴드 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다.
잇츠스킨은 지난 10일과 11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 11.53대 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17만원으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총공모규모는 1612억원이 될 전망이다.
기존 공모 희망가격 하단은 20만8500원이었으나 최근 시장 분위기를 반영해 이보다 낮은 수준에서 공모가를 결정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번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잇츠스킨은 오는 17일과 18일 청약을 거쳐 28일 코스피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유근직 대표이사는 "연말 기업공개(IPO) 집중에 따른 기관투자자들의 옥석가리기로 기대보다 보수적은 평가를 받았다"면서도 "잇츠스킨의 내재 가치 및 사업 계획을 정확하게 공유하고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고 설명했다. 또 "향후 잇츠스킨을 선택한 투자자분들과 동반 성장의 기쁨을 나눌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