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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인수합병(M&A) 작업 중인 STX건설의 매각 본입찰에 한 곳이 참여했다.
15일 건설업계 및 법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진행된 STX건설 매각 본입찰에 투자사 한 곳이 뛰어들었다.
당초 예비입찰에 삼라마이더스(SM그룹) 등 3곳이 참여했으나 2곳은 본입찰에 응하지 않았다.
법원은 2~3일 내 본입찰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자금 동원력 등 적정성 여부를 조사한다. 적절한 투자기업으로 분류되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다. 본계약은 정밀실사 등을 거쳐 내년 1월 중 체결될 전망이다.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시공능력 30위권까지 올랐던 STX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STX칸’을 보유한 데다 공공공사 경쟁력을 보유해 투자기업이 관심을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만 최근 동부건설이 매각 본계약 단계에서 M&A가 무산됐듯이 STX건설 매각도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