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 124회에서는 황은실(전미선) 일본 사고의 증인으로 나선 김경수(선우재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법정에선 경수는 “황은실 사고를 완전히 덮을 수 있도록 뒤처리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황은실 씨의 택시 블랙박스, 차미연 씨 블랙박스 모두 수거했습니다”라고 증언했다.
이에 차미연(이혜숙)은 “아니에요. 거짓말이에요. 난 그런 적 없어”라며 경수를 향해 “당신이 어떻게 당신이 나한테 이래?”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경수는 아랑곳하지 않고 “전 차미연 씨가 황은실 씨를 처음부터 죽이려고 일본에 보내려고 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경수는 “황은실 씨가 자신의 비밀을 밝히겠다고 하자 급박하게 쫓아가다가 결국 사고를 내 사람을 죽이려고 한 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제 생각을 털어놨다.
이어 경수는 “어떤 의도였던 간에 제가 그걸 막았더라면 황은실 씨는 그런 사고를 당하지 않았을 테고 차미연 씨 또한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 겁니다”라며 모든 것을 제 탓으로 돌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