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코스피지수가 7일만에 하락세에서 벗어나 상승세로 돌아섰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하락세를 이어가며 650선으로 내려섰다.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83포인트, 0.20% 오른 1952.07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 0.05% 내린 1947.21로 거래를 개시한 코스피는 장중 1940선까지 내려서기도 했지만 마감 직전 하락세를 회복하며 1950선을 넘어섰다.
외국인은 3546억원 어치를 내던지며 7일째 매도공세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301억, 142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투신이 940억원, 보험이 601억원, 연기금이 321억원의 순매수를 보였다.
선물·옵션 동기만기일인 이날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비차익 모두 순매수로 총 1769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엇갈린 모습이다. 운송장비, 철강금속, 증권, 전기전자, 금융 등은 올랐지만 통신, 화학, 건설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상승세가 우세했다. 삼성전자가 1%대 올랐으며 삼성물산, SK하이닉스, 기아차 등도 상승했다. 아모레퍼시픽, 한국전력은 약세로 마감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6.00포인트, 0.90% 내린 658.08에 마감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주는 하락종목이 우세했다. 카카오, 동서 등이 2%대 내렸으며 바이로메드, 메디톡스 등도 약세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