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리멤버' 유승호와 박민영의 상반된 캐릭터가 눈길을 끈다.
9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 1회에서 서진우(유승호)가 놀라운 기억력으로 텔레비전 방송에까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인아(박민영)은 서진우와 완벽한 기억력으로 소매치기범을 잡게 됐다. 그는 집으로 돌아온 후 텔레비전에 서진우가 나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놀라운 발견'이라는 프로그램 속에서 서진우는 무한대의 원주율을 술술 읊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가게 종업원은 "사시는 금방 패스하겠네"라며 부러워했다.
이에 질투한 이인아가 채널을 돌렸으나 뉴스에도 역시 서진우가 등장, 소매치기범을 잡은 내용이 보도됐다. 이인아는 결국 텔레비전을 끄고 방으로 들어가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인아는 서진우에게 형사소송법에 관해 틀린 부분을 지적당해 굴욕을 맛본 경험이 있는 바, 천재 기억력과 서툰 법대생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케미를 보여줄 지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2회는 10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