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최근 하락세를 반복해오던 벽산이 모처럼 반등에 성공하고 있다. 수급에 의한 주가 하락 대비 펀더멘탈이 양호하다는 분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오전 9시 13분 현재 벽산은 전거래일대비 3.12%, 230원 오른 주당 7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벽산이 최근 급격한 주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오히려 펀더멘탈은 더 좋아지고 있는 만큼 매수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경자, 강승균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4분기 들어 주택시장 센티멘트가 냉각됐지만 주택 노출도는 매출의 40%에 불과하며, 주택시장에 난연 단열재인 ‘아이소핑크’의 침투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오히려 올해부터 최소 2017년까지 주택 마감재로 아이소핑크 사용량이 크게 늘 전망이라 상승여력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주가 하락으로 2016F PER은 13.9배까지 하락했다"며 "뚜렷한 요인 없이 수급에 의한 주가 하락은 확실한 매수 기회"라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