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7일 오전 아시아 주식시장은 일본 증시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의 11월 고용지표가 기대를 웃돌면서 투심이 개선된 영향이다.
한국시간 기준 오전 11시25분 현재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11% 오른 3528.89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닛케이225종합주가지수는 1.5% 뛴 1만9796.24엔을 지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전날보다 0.09% 오른 123.27엔을 기록 중으로 엔화 약세가 이어지면서 수출주 중심으로 강력한 상승세가 연출되고 있다. 2% 가까이 뛰고 있는 소니를 비롯해 토요타와, 샤프, 캐논 등이 모두 오름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0.91% 뛴 8474.76을 기록 중이며, 홍콩 항셍지수는 2만2273.25로 상승폭이 0.17%에 그쳐 중국과 마찬가지로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오는 16일부터 이틀 동안 열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후 속도는 점진적일 전망이어서 긴축에 따른 경계감보다는 미국의 강력한 경기 회복세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AMP캐피탈 수석 이코노미스트 셰인 올리버는 "11월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즉각적인 연준의 금리 인상은 완만한 수준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