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 28회에서는 천연제약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도해강(김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호사로 첫 출근한 해강은 백석(이규한)에게 과거 자신의 잘못을 바로잡겠다고 자신의 계획을 밝혔다. 이에 석은 “그럴 수 없어”라며 그를 말렸고 해강은 “너 변호사잖아”라고 석을 설득했다.
이에 석은 “나 다 필요 없어. 너만 무사하면 다 버릴 수 있어. 변호사도 양심도 신념도 내 영혼도 버릴 수 있어. 다 버릴 거야. 덮자 우리. 덮어야 돼. 무조건 덮자”라고 해강에게 다시 생각하라고 말했다.
하지만 해강은 고개를 저었다. 결국 석은 “같이 가. 뚜벅뚜벅. 내가 할게. 너 파헤치고 밝히고 벌주고 그거 내가 할게. 내가 너 잡을게. 그러니까 니가 널 잡으려고 하지마. 넌 가만있어. 내가 하는 거 보고만 있으라고 인마”라고 체념했다.
해강은 그런 석에게 “좋은 변호사 될게, 너처럼. 변호사 자격이 정지될 때까지”라고 약속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