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덴마크 중앙은행은 3일(현지시간) 예금금리를 마이너스(-)0.75%, 대출금리를 0.05%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덴마크의 기준금리는 지난 2월 이후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날 결정은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 이후 이뤄졌다. ECB는 이날 예금금리를 -0.20%에서 -0.30%로 내리고 중앙은행이 채권을 매입해 시중에 돈을 푸는 양적완화를 내년 9월에서 2017년 3월 말로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주로 국채 위주였던 채권 매입 대상도 유로화 표시 지방채로 확대했다.
덴마크 중앙은행은 최근 자국 통화인 크로네의 유로 환율 페그제를 지키기 위해 외환 시장에 개입해 왔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