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육룡이 나르샤’에서 죽음을 암시한 길태미(박혁권)가 포털사이트를 장악하며 무시무시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삼한제일검 길태미를 연기하는 박혁권은 지난달 30일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지(변요한)와 최후의 대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 가장 끝에 등장한 예고편에서 무휼(윤균상)은 이방지에게 삼한제일검 칭호를 붙여 길태미의 죽음을 암시했다. 길태미는 사돈 홍인방(전노민)의 역모가 실패하면서 쫓기는 신세가 됐다.
비록 최후가 예고된 상황이지만 길태미에 대한 호평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짙은 메이크업을 손수 하는 장면과 피 칠갑을 하고 국밥을 들이키다시피 하는 신 등에서 박혁권의 연기가 폭발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SNS에는 길태미 박혁권을 살려달라는 의견이 쏟아졌다. 연말 시상식에서 박혁권이 상을 하나 타리라는 예측도 꼬리를 문다. “태미형 연말 시상식 때 상 하나 주자”라는 트윗에는 “베스트 분장상이 어울린다”는 글이 따라붙었다.
한편 일부 시청자들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태미가 최후를 맞더라도 쌍둥이 형 길선미가 살아있으므로 박혁권이 계속 등장하리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