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김신혜가 수면제에 대해 고모부의 압력이라고 주장했다.
27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지난 2000년 전남 완도에서 벌어진 존속 살인 사건의 용의자 김신혜의 재심 판결에 대해 살펴봤다.
과거 자백 당시 김신혜는 서울 집에서 미리 수면제 30알을 갈아 술에 섞었다고 전했다. 이는 부검 결과와 일치한다.
해당 수면제에 대해 약사 정재훈은 "처방전 없이 사서 복용할 수 있는 수면제"라며 "감기약이나 이런데도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시간이 지난 후 김신혜는 수면제에 대한 자백은 고모부에게 들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신혜는 "동생이 수면제를 먹여서 아빠를 죽였는데 의논하는 것처럼 얘기했다"며 "그때 수면제 얘기를 고모부가 했다"고 말했다.
김신혜는 고모부의 허위 증언이라고 영상과 음성을 증거자료로 제출했으나, 법원은 이것만으로 허위 진술을 인정할 수 없다고 기각했다.
한편,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매주 금요일 밤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