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가 최근 빈발하는 자동차 화재의 원인을 분석한다.
27일 오후 방송하는 KBS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에서는 근래 자주 벌어지는 자동차 화재 사고의 문제점을 들여다본다.
이날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는 매년 발생하는 자동차 화재사고가 5000여 건이지만 원인을 밝히는 건 쉽지 않다는 일선 소방관들의 말을 들어본다.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제작진은 자칫 운전자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자동차 화재의 유형을 분류하고 피해자 이야기도 소개한다.
실제로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27일 방송에서는 도로를 달리던 중 자동차 화재를 당한 운전자와 제조사의 줄다리기를 조명한다. 운전자는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했다고 항의했지만 자동차 제조사는 3차에 걸친 조사결과 원인불명이라는 답변을 보내왔다.
또 다른 운전자는 신호대기 중 차 안에서 이상한 기름 냄새를 맡은 지 5분 뒤 자동차 화재를 겪었다. 설상가상으로 자동차 제조사는 전문가들과 화재원인 조사를 할 수는 있지만 원인을 찾기 어려울 것이고, 그에 따른 조사비용은 운전자가 책임져야 한다는 황당한 말을 늘어놨다.
특히 지난 6월 한 운전자는 12시간 동안 가만히 주차해뒀던 자동차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도움을 청했다. 결과적으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엔진룸 내부 퓨즈박스 주변 전선에서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했지만 제조사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는 게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제작진 설명이다.
운전자를 위협하는 자동차 화재의 유형과 대처방법, 그리고 제조사의 안일한 대응은 27일 오후 7시30분 방송하는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