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남현 기자] 산업은행과 우정사업본부등 금융권과 연기금이 인프라(SOC)사업 투자에 나선다.
27일 산업은행은 서울 여의도 산은 본점 별관에서 우정사업본부와 한국교직원공제회, 삼성생명 등 18개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한국인프라투자플랫폼(KIIP)’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KIIP는 민간이 개별적으로 투자를 결정하기 어려운 SOC 투자 촉진을 위한 민간투자의 파이프라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KIIP가 투자대상으로 삼고 있는 프로젝트는 신안산선 신분당선 용산~정자구간 등이다.
산은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은 시중의 풍부한 유동성이 신규 인프라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한 것으로 향후 정부가 추진 중인 대규모 인프라 사업에 신속히 자금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