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잇츠스킨이 내달 28일 코스피에 상장한다.
잇츠스킨(대표이사 유근직)은 금융위원회에 내달 코스피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잇츠스킨은 지난 2006년 브랜드샵 화장품업체로 설립, 모회사 한불화장품으로부터 다양한 제품을 공급받고 있다.
중국 등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개척, 스터디셀러 제품 및 다양한 브랜드 라인업,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모회사 한불화장품과의 사업 시너지 등은 회사측이 밝힌 성장 배경이다. 특히 지난 2009년 런칭한 '달팽이크림'은 글로벌시장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잇츠스킨은 이를 바탕으로 최근 3개년 연평균 매출성장률이 175%를 기록하는 등 브랜드 런칭 이후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2418억 8400만원, 영업이익은 990억6100만원을 달성했다.
잇츠스킨은 이번 상장을 통해 총 106만2667주(신주 79만6000주, 구주 26만6667주)를 모집한다. 공모 희망가격은 20만8500원~25만3000원이며 공모가는 내달 10일과 11일 이틀간 수요예측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공모가 하단기준 공모금액은 2215억6600만원이다.
같은달 17일과 18일에는 청약이 진행되고 2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대표주간사는 KDB대우증권, 공동주간사는 삼성증권이다.
유근직 대표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차별화된 성장 전략에 맞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명품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