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 청순하고 단아했던 리즈시절, 역시 '80년 대 만인의 연인'

기사입력 : 2015년11월18일 13:28

최종수정 : 2015년11월18일 13:28

전인화가 과거 '승승장구'에 출연해 공개된 방송 자료화면 <사진=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 캡처>

전인화 청순하고 단아했던 리즈시절, 역시 '80년 대 만인의 연인'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전인화가 발레무용가 윤혜진의 외숙모로 알려져 새삼 화제인 가운데 그의 리즈 시절 모습도 눈길을 끈다.

전인화는 과거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의 80년 대 데뷔 초 드라마 자료 화면들이 공개됐다. 당시 순수함과 단아함의 대명사로 불리던 전인화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을 하고 있다. 사슴처럼 큰 눈망울과 하얀 피부,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눈에 띈다.

한편 전인화는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의 외숙모로 알려져 화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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