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는 16일 오후 7시부터 8뉴스를 방송했다. 그간 프로야구나 프리미어12 생중계 때마다 경기 직후 8뉴스를 내보낸 것과 사뭇 다른 결정이다.
이날 SBS가 8뉴스를 먼저 방송한 것은 밤 10시대 드라마의 잇단 결방에 따른 시청자 항의를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SBS는 바로 전날인 15일 밤 프리미어12 한국과 미국전이 초박빙 양상을 보이며 시간이 늘어지자 ‘애인있어요’를 방송하지 못했다. 물론 사전 고지도 없었기에 시청자 반발이 컸다.
때문에 이날 8뉴스를 프리미어12 한국 대 쿠바의 8강전 생중계 직후가 아닌 직전 방송한 것은 SBS로서는 강수인 셈이다. 이날 SBS는 프리미어12 생중계 직후 8뉴스가 아닌 ‘육룡이 나르샤’를 곧바로 방송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