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아시아 주요 증시가 또다시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과 대만 증시는 보합권에 머물렀고, 중국 증시는 하락했다. 반면 홍콩 증시는 6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12일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17.35포인트, 0.48% 내린 3632.90포인트에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도 42.14포인트, 0.33% 내린 1만2635.39포인트를 나타냈다. 대형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38.32포인트, 1.00% 내린 3795.32포인트를 기록했다.

웨이 웨이 웨스트차이나증권 애널리스트는 "시장이 최근 상승한 후 바닥을 다지면서 숨고르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며 "소형주를 비롯한 대다수 종목들이 기술적으로 과매수 상태에 있어 차익실현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반면 홍콩 증시는 6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금융주와 에너지주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539.81포인트, 2.42% 급등한 2만2891.98포인트에 마쳤다. 중국 본토 대형종목으로 구성된 H지수는 169.11포인트, 1.65% 오른 1만414.64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본 증시는 7거래일 연속 상승한 데 따른 피로감이 나타나면서 보합권 혼조세를 나타냈다.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6.38엔, 0.03% 오른 1만9697.77엔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는 1.75엔, 0.11% 하락한 1595.32엔에 마감했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5시 1분 현재 뉴욕장 대비 0.05% 오른 122.94엔에 거래되고 있다.
개별 종목에서는 닌텐도가 2.19% 급락했고 신일본제철도 1.07% 하락했다. 파나소닉은 0.89% 상승했다.
대만 증시도 보합 마감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13.08포인트, 0.16% 상승한 8428.09포인트에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