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열제어 장비 전문기업인 예스티(대표 장동복)가 지난해 12월 코넥스에 상장 한 지 약 1년여 만에 코스닥 이전 상장을 승인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지난 2000년 3월에 반도체 제조용 장비 전문기업으로 설립된 예스티는 열제어 장비 전문기업이다. 예스티는 열처리 핵심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일본으로부터 수입하던 대부분의 장비들을 국산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설립 이후 지난 16년간 웨이퍼(Wafer) 공정용 열처리 장비와 완성된 디바이스의 테스트를 위한 테스트 챔버(Test Chamber) 등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정밀 온도제어 장비를 제조해 왔다. 최근에는 디스플레이 장비 및 환경안전·부품소재 분야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반도체 장비는 전체 매출액의 44.4%를 차지하고 있고 디스플레이 장비와 환경안전·부품소재 비중은 각각 25.9%와 25.8% 수준이다.
이같은 사업을 통해 예스티는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 실적인 404억원을 기록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43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 실적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이는 산업재산권 66건을 확보 등을 통한 기술 경쟁력 확보 등이 이유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