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극본 강성진 김미희, 연출 김명욱) 7회에서는 결혼에 겁을 먹는 딸 최아란(서이안)을 격려하는 배국희(최명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희는 중국 계약을 성사시킨 아란에게 “수고했다. 임원들 앞에서는 말 못했는데 그동안 고생 많았어”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아란은 “사실 중국 계약 건 태호 씨가 다 한 거예요. 전 그동안 손 놓고 있었어요”라며 중국 계약에 일등 공신은 연인이자 회사 동료인 안태호(김민수) 덕임을 알렸다.
국희는 “그래, 안 팀장 충분히 그럴 사람이지. 이번엔 니가 빚진 거네. 두고두고 갚아”라며 “안 팀장이랑 약혼 날짜 다시 잡아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아란은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고 국희는 “아란아, 니가 결혼에 대해 얼마나 걱정하는지 알아. 자라면서 보고 들은 게 엄마, 아빠가 그렇게 사는 모습 아니었니”라고 운을 뗐다.
이어 국희는 “세상엔 엄마, 아빠같이 행복하게 사는 부부들이 많아. 너도 안 팀장이랑 결혼하면 좋은 가정 이룰 거야. 그러니까 너무 겁먹지 말고 잘 생각해. 안 팀장 좋은 사람이잖아”라고 힘을 줬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