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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에프엑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크리스탈 사진 <사진=에프엑스 공식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걸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과거 한 발언이 재조명된다.
크리스탈은 과거 케이블 채널 Mnet '비틀즈코드 시즌2'에 다른 에프엑스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탁재훈은 "친언니인 제시카와 본인 중 누가 더 예쁜 것 같냐"고 물었고 이에 크리스탈은 "언니"라고 답했다.
이어 탁재훈은 "저희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크리스탈은 "여론이 그렇다는 것이고 내가 볼 땐 크리스탈이 더 예쁘다"란 탁재훈의 말에 "그건 인정할 수 없다"며 "솔직히 내 얼굴은 흔한 얼굴이더라. 주변 학교 어딜가도 볼 수 있는 얼굴이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에프엑스는 신곡 '4walls'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