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작가 허지웅이 아이유의 '제제' 성적 해석 논란에 불을 지핀 출판사 동녘의 입장을 반박했다.
허지웅은 5일 인스타그램에 "출판사가 문학의 해석에 있어 엄정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것은 옳지 않다. 모든 문학은 해석하는 자의 자유와 역량 위에서 시시각각 새롭게 발견되는 것이다. 제제는 출판사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적었다.
이는 앞서 논란이 된 아이유의 곡 '제제' 재해석 논란에 따른 입장으로 보인다. 그는 '제제'에서 명작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의 인물을 성적 대상으로 해석했다는 의혹을 받으며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출판사인 동녘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유님. 제제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글로 아이유의 재해석이 잘못된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아이유는 3일 미니앨범 '챗셔' 보너스 트랙 'Twenty Three'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곡 'Gimme more' 무단 샘플링 의혹에 이어 수록곡 '제제'의 성적 해석 논란에 휩싸이며 악재를 겪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