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 24회에서는 우연히 한 자리에서 만나는 이형규(오민석), 김산(길정우), 김광렬(강성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형규는 산에게 쿠폰으로 빵을 선물했고 산은 곧바로 형규의 선물을 찾아 형규를 찾았다. 두 사람은 화기애애하고 빵을 나눠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곧 광렬이 나타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아빠 광렬을 본 산은 당황했다. 하지만 광렬은 섬뜩한 표정으로 “아저씨가 니가 아는 사람이랑 많이 닮은 모양이구나. 그렇지?”라고 물었고 산은 억지로 고개를 끄덕였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형규는 광렬에게 “제가 오늘은 바쁜 일이 좀 있어서요”라며 돌려보냈다. 그제야 광렬은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꼬마야 안녕”이라며 자리를 떴다.
이후 형규는 “괜찮아”라고 산이를 다독이며 “저, 아저씨 알아? 아저씨 봐봐. 저분 아빠 맞지?”라고 물었다.
고개를 끄덕이던 산은 곧 공포심에 바지에 오줌을 쌌다. 형규는 그런 산이의 모습에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