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Q50은 인피니티를 상징한다. 독일 메이커들이 수입차 시장을 점령하는 가운데에서도 인피니티의 자리를 지킬 수 있게 한 모델이기 때문이다. Q50은 올해 9월까지 1528대 팔리며 전체 판매량의 80% 가량을 책임졌다. 명실상부한 인피니티의 대표 모델이다.

주행감각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Q50S 하이브리드 에센스는 양산차로서 세계 최초로 전자식 조향 장치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Direct Adaptive Steering)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 시스템은 전자 신호를 통해 방향을 조절함으로써 빠른 응답성을 제공, 운전자의 의도를 차량에 그대로 투영하는 최첨단 기술이다. 더불어, 거친 노면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스티어링 휠 진동을 차단함으로써 더욱 품격 있게 운전을 즐기게 돕는다.
여기에 혹여 있을 전자 장비 오류에 대비해 메인 ECU 외에 2개의 ECU를 추가로 장착하고 백업 클러치까지 마련해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Q50S 엣센스는 디자인도 남다르다. 에센스는 인피니티의 컨셉트 카 에센스(Essence)의 디자인 요소와 '와이드 앤 로우' 스타일을 겸비한 단단하고 스포티한 외관을 갖췄다. 여기에 인피니티 고유의 더블 아치 디자인의 프론트 그릴과 초승달 모양의 C 필러로 역동성을 더하는 등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DNA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이와 함께 보스 오디오 시스템 탑재, 탑승객들에게 새로운 감성 및 가치를 제공한다.
Q50S 하이브리드 엣센스 매력의 화룡정점은 가격이다. 하이브리드 엣센스 판매가는 5620만원이다. 윗급인 하이브리드 하이테크는 6120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