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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동설명서', 포괄적 전략동맹 강화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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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P 등 경제관계 심화·보건안보 등 글로벌 파트너십도 강조

[뉴스핌=이영태 기자] 한국과 미국 정부는 16일(현지시각)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미동맹 강화와 경제관계 심화 등을 통해 포괄적 전략동맹 관계를 강화한다는 '공동설명서(Joint Fact Sheet)'를 채택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16일 오후(현지시각)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마치고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9쪽 분량의 공동설명서는 안보분야와 관련, 한반도 방위를 위한 최고 수준의 연합 준비태세를 재확인했다. 미국 측은 특히 박 대통령의 동북아평화협력구상(NAPCI)에 대한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

경제분야에선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대한 한국의 관심을 환영한다며 양국 간 관련협의를 심화해나가기를 기대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올해 안에 양국 간 고위급 경제협의회를 개최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공동설명서는 이 밖에 양국 간 동북아시아 역내 협력과 글로벌 파트너십, 인적교류를 강화한다는 등의 내용도 포함시켰다.

◆ 한·미 동맹, 굳건한 한반도 연합방위태세 재확인

공동설명서는 우선 한반도 방위를 위한 양국의 협력 관계를 언급한 뒤 한·미 동맹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미 양국은 최고 수준의 연합 준비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훈련과 장비를 제공함으로써 동맹을 지속적으로 현대화해 나가고 있다.

양국은 한·미 상호방위조약에 기반한 상호 안보 증진과 함께,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통해 한국을 방어한다는 한·미 동맹의 근본적인 임무에 대한 상호 공약을 재확인하기로 했다.

한국은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동맹 체계와 상호 운용가능한 독자적인 킬체인(Kill-Chain) 및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 개발에 필요한 주요 전력을 확보해 나가는 중이다.

원자력 협력의 선진화에 관한 내용도 담았다. 공동설명서는 "핵 비확산을 위한 양국 공동의 의지는 한·미 원자력 파트너십의 초석"이라며 "양국은 사용후 핵연료 관리, 원전연료의 안정적 공급, 양국 원자력 산업계간 협력 증진 및 핵안보 등 공동 목표에 있어서의 협력을 위한 전략적, 미래지향적 '원자력 고위급 위원회'를 신협정이 발효되는 대로 설치하려는 계획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 미국, 한국 TPP 관심 환영…고위급 경제협의회 연내 개최

경제분야에 대한 설명에서는 미국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관한 한국의 관심을 환영한다는 내용이 눈에 띈다.

공동설명서는 "최근 성공적으로 타결된 TPP 협상은 아·태 지역 경제 파트너십 강화라는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며 "미국은 TPP에 대한 한국의 관심을 환영한다는 것을 재확인한다"고 명시했다.

아울러 "한국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이미 높은 수준의 규범을 많이 도입했다"면서 "한·미 양국은 TPP와 구체적인 관심사항에 대한 건설적인 협의를 가져왔으며, 이러한 협의를 심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기술했다.

올해 안에 양국 간 고위급 경제협의회를 개최할 것이라는 계획도 밝혔다. 공동설명서는 "외교정책적 함의를 가지는 중요한 양자 간, 지역 간 및 글로벌 경제 이슈에 보다 적극적으로 관여하기 위해 2015년 중 한국 외교부와 미국 국무부 간 '한·미 고위급 경제 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 미국, 동북아평화협력구상 환영…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공동설명서는 동북아시아 역내 관계에 관한 한국의 역할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설명서는 "한・미 양국은 강력하고 건설적인 역내 관계를 증진하고자 하는 공동의 의지를 갖고 있다"며 "미국은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인 한・일・중 3국 정상회의를 포함해 3국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한국의 노력을 환영한다"고 적었다.

또한 "미국은 박근혜 대통령의 동북아평화협력구상(NAPCI)에 대한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며 "2015년 10월 28일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2차 고위급 정부 간 협의회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보 문제와 인도적 지원 등에 대한 양국의 협력도 강조했다.

공동설명서는 "한・미 양국은 광범위한 비확산 목표들을 함께 달성해 나가고자 하는 파트너"라며 "미국은 한국이 2016년 국제원자력기구(IAEA) 고위급 핵안보 국제회의의 의장을 수임하기로 결정한 것을 환영한다"고 적시했다.

아울러 "양국은 빈곤을 근절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진전시키며, 인도적 지원을 증진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재확인했다"며 "한국의 '소녀들의 보다 나은 삶' 구상과 미국의 'Let Girls Learn' 구상 간의 협력을 증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 글로벌 보건안보구상과 기후변화 등 양국 파트너십 다변화

생물학적 위협에 대응하고 글로벌 보건안보 구상을 진전시킨다는 계획도 담겼다.

미국 측은 공동 설명서에서 "한국이 2015년 9월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 고위급 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하고, 2017년 선도그룹 의장직 수행을 결정함으로써 GHSA에서 더 큰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국립보건연구원과 미국 국립보건원은 2015년 10월 16일 정밀의료와 메르스 등 신종 감염병을 포함한 상호 관심 분야에서 생물의학 공동연구, 인력 교류 및 훈련 협력 증진을 위한 의향서에 서명했다"고 소개했다.

기후변화에 관해서는 "파리에서 개최되는 제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야심차고 장기적인 기후변화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여타 국가들과 함께 협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녹색기후기금(GCF) 등을 통한 기후재원 조성에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사이버 문제에 관한 협력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는 계획도 공개했다.

양국은 모든 이용자들이 사이버공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추가적 규범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사이버방어 관련 교훈과 모범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사이버안보 협력 강화를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또 양국 간 사이버 협력을 보다 강화하고 보완하기 위해 청와대-백악관 간 '사이버 조정 채널'을 수립하기로 했다.

민간 우주 협력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증진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한·미 간 대기의 질에 대한 현장연구(KORUS-AQ) 수행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이 마무리 단계에 있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의 달 탐사 프로그램은 NASA 태양계 탐사 연구 가상 기관(SSERVI)에 참여하기 위한 준회원 가입 협정에 서명할 계획이다.

또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NASA는 한국 해양수산부에서 관리하는 천리안 해양관측위성의 사용을 촉진시키기 위해 2016년 개최 예정인 해양 현장 관측 캠페인에 관한 양해각서를 준비중이다.

◆ 미국, 어보 두 점 한국에 조기 반환…'WEST' 협력도 명시

양국은 미국의 개인 소유자들로부터 환수된 어보 두 점을 가능한 조기에 한국에 반환하기로 합의했다. 2025년까지 여성과 남성의 노동격차율을 25% 감소시키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양국이 워킹 홀리데이와 '웨스트(WEST: Work, English Study, Travel)'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J-1 교환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WEST 프로그램은 한국 대학생과 최근에 대학을 졸업한 졸업생들에게 최장 18개월 동안 미국 어학연수, 인턴십 및 독립적인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공동설명서는 "2011년 이래 참가한 총 31명의 탈북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실력을 크게 향상시키고, 다양한 인턴십을 통해 경력에 필요한 기술을 연마했다"고 소개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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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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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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